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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목마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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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ㄱ 튜토리어얼~~~ 해등곰 파티에서 티알이 거의 처음이신 분들이 몇몇 계셔서 쓰는 간단한 티알피지 입문!! 이라고 하기에는 크툴루의 부름의 규칙 설명이 거의 없음 + 쿠소개그단체시날을 가는 것이기에 정말 딱 즐기기 위한 기능 설명만 있으니 진지하게 탁 입문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룰북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제가 나중에 드리는 링크를 누르고 핑크색 버튼은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뜰 거예요. 저희는 여기서 시날을 달립니다!!! 이제 캐릭터 시트를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보통은 캐릭터 시트가 따로 있어서 키퍼에게 주심 키퍼가 다 채우지만.. 여기서는 정말 최소한의 기능치만 가지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션 직전에/ 플레이를 하면서 바로바로 수치를 채우며 진행하게 되므로 직접..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15.
2021052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5. 29.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2. 15.
11. 화가 요바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6.
10. 화가 요바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6.
09. 영혼을 위한 혼례식 (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6.
08. 영혼을 위한 혼례식 (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6.
07. 영혼을 위한 혼례식 (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6.
06. 영혼을 위한 혼례식 (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6.
05. 영혼을 위한 혼례식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6.
Sur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5.
2 가끔 그대로 완성하면 될 인연을 완벽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밀어내곤 했다. 필요한 건 완벽함이 아니라 작은 용기였는데. LashMe Time to be braveWith Abi 안녕, 아비. 다시 인간으로 폴리모프를 하고선 당신을 올려다보았다. 고마워요, 라는 말에 온기가 아직까지 피부에 맞닿아 있었다. 당신의 육체 위에 자신의 문양이 새겨져 있을 거란 상상을 하니 기뻤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불안했다. 비록 우연에 의해 이어진 인연이지만 필연이었다. 어쩌면 내게 얼마 남지 않을 시간 안에서 끊어지지 않고 이어질. 당신이 싫지 않았다. 좋았다. 좋아서 문제였다. 혹여 내가 당신의 기대에 충전하지 못할까봐. 그래서 당신의 나에 대한 애정의 수치가 조금씩 떨어질까봐. 제 볼을 감쌌던 당신의 볼에 잠깐 제..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3. 8.
계약 Lashme C o n t r a c twith Abigail '처음’의 순간들. 내가 은근한 오만에 빠져 자신만의 격식을 차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다. 마음 가는 대로 웃는 법을 몰라 진중하게만 말하고 행동했었다. 그게 당연한 일인 줄만 알았다. 감정을 숨기는 게 언제나 최선의 선택이라 여겼었으니까. 그러나 떠오르는 대로, 감정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일. 아이마냥 웃기도 하고, 망설이기도 하고, 숨기도 하고. 그 사소한 ‘처음’이 모여 조금은 달라진 자신을 만들어냈다. 다 당신 덕분이었다. 아비게일. 그런 당신이 먼저 계약을 하자고 선뜻 말해주었다. 망설일 이유가 하나 없었다. 계약. 계약이라는 건 맹약보다는 덜하지만 서로에게 가볍게든, 무겁게든 종속된다는 걸 의미..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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